지경부, 부품소재 신뢰성보험 30%까지 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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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 부품소재의 수출 지원 및 구매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‘부품소재 신뢰성보험’에 최대 30%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단체보험제도가 도입된다.
지식경제부는 20일 신뢰성보험을 운영하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신뢰성협회 간에 단체보험 도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1일부터 이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.
지경부에 따르면 부품소재전문기업이 신뢰성보험 단체보험에 가입하면 해당 부품소재의 고장율 등 신뢰도에 따라 최대 30%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.
이외에도 보험가입 지원 및 사고통지, 보험료 청구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어 보험가입에 따른 행정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.
지경부 관계자는 “단체보험제도로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부품소재 전문기업들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보험가입 절차 등이 대폭 간소화 돼 부품소재기업들의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 신뢰성보험은 국내 부품소재를 수요기업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당 품목의 결함으로 인한 물적 피해를 정부가 담보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돼 왔다.
[아시아투데이, 2010.7.20]
[아시아투데이, 2010.7.20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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